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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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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뜸자리~^^ 매일 아침 일어나면 블루쏠라워터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쑥뜸을 합니다... 제가 제몸에 직접 뜸을 뜹니다... 등, 허리부분, 머리는 제가 직접할 수 없지만... 배와 팔 다리는 열심히 뜹니다... 5년간 꾸준히 뜸을 떳습니다... 뜸에 대해서 맹신할 수 밖에 없습니다...뜸을 뜨면 몸이 먼저 압니다...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너무 좋은데...ㅎㅎㅎ 처음 뜸을 뜨면 뜨겁습니다... 하지만...계속뜨면 이것보다 더 시원한 건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뜸자리 한군데만 꾸준히 떠도 효과를 느낄수 있어요... 여자들은 중극이라는 (치골과 배꼽 사이를 5등분해서 치골위 첫번째 지점) 곳 한군데만 꾸준히 뜸을 떠도 생리혈이 맑아짐을 느낄수 있어요.. 생리혈이 맑으면 당연히 생리통도 경감되죠... 남자들은..
    고 장진영씨 구당 치료일지 전격 공개  “의사 선생님이 그랬어요. 이렇게 4기에서 2기 수준으로 좋아지는 환자가 전체 암 병동을 통틀어 한두 명도 힘들대요. 특히 위암은 좋아 지는 경우가 없다고 보면 된다고 그래요. 저는 이제 수술이 가능한 상황이 됐다면서 수술을 하자고 그러네요. 수술을 안 하고 낫는 건 힘들다면서요.” 고 장진영씨 구당 치료일지 전격 공개 ▲ 고 장진영씨가 구당 김남수씨에게 침뜸 치료를 받고 호전돼 즐거워하던 모습.ⓒ 동아시아 진실은 절명의 순간에도 비록 느리고 더디지만 결국에는 그 모습을 드러내는가 봅니다. 불순한 의도의 언론에 의해 구당 선생과 함께 사기꾼으로 몰린 이상호 기자가 2008년 작성한 90일간의 장진영 씨 침뜸공개 치료기가 ‘희망이 세상을 고친다’란 책으로 12월 16일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2010년 11..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 60년 이상 침뜸의학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여 얻은 오랜 임상 결과 개발한 무극보양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님께서는 평생 침뜸의학을 국민들에게 되돌리는 운동을 전개해 왔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극보양뜸은 이러한 철학이 녹아있는 뜸요법의 진수로 불과 12군데(여자 13군데)의 뜸자리를 잡아서 스스로 뜸을 뜨면 누구나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법입니다. 침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뜸은 처음에 뜸자리를 잡을 때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이후에는 정해진 뜸자리에 스스로 또는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계속할 수 있어 너무 쉽습니다. 또한 치료과정에서 전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10분만 교육을 받아도 누구나 뜸을 뜰 수있습니다. 구당선생님께서 권유하는 뜸치..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 뜸 제가 처음한 강의여서 제대로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많이 부족했음에도 경청해주신 부경 뚝심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침뜸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밖에 잘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한민족 의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제가 강의하려고 준비했던 내용인데 다시 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참고자료로 봤던 책은 105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100명씩 불치병과 암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았던 환자들을 고치셨음에도 면허가 없다는 이유로 고소당해 현재 재판을 받고 계신 장병두 할아버지의 책 입니다. 뜸은 침과 함께 수천년을 이어온 우리민족의 전통의학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쉽게도 이 찬란한 문화유산이 우리들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어요. 침은 고작 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