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

60년 이상 침뜸의학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여 얻은 오랜 임상 결과 개발한 무극보양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님께서는 평생 침뜸의학을 국민들에게 되돌리는 운동을 전개해 왔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극보양뜸은 이러한 철학이 녹아있는 뜸요법의 진수로 불과 12군데(여자 13군데)의 뜸자리를 잡아서

스스로 뜸을 뜨면 누구나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법입니다.

 

침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뜸은 처음에 뜸자리를 잡을 때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이후에는 정해진 뜸자리에 스스로 또는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계속할 수 있어 너무 쉽습니다.

또한 치료과정에서 전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10분만 교육을 받아도 누구나 뜸을 뜰 수있습니다.

 

구당선생님께서 권유하는 뜸치료를 통해서 놀라운 치료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의 입을 통해 그 효능이 알려져서 구당침술원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그러나 구당선생님께서는 그들에게 침술원을 찾는 것보다 뜸자리를 잡아서 집에서 스스로 치료를 하도록 권합니다.

 

옛날부터 "만성병은 뜸으로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병을 앓지 않는 사람이라도 몇군데 경혈에 뜸을 뜨면 우선 피로를 모르고 질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무극보양뜸은 백회, 폐유, 고황, 중완, 곡지, 족삼리, 기해, 관원혈 (여자 수도, 중극혈)에 뜸을 뜨는 것입니다.

백회, 폐유, 고황은 머리와 등에 있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하지만 곡지, 족삼리, 중완, 기해, 관원, 수도, 중극은 스스로도 할 수 있습니다.

 

뜸은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몸을 가뿐하게 하고 따라서 상쾌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왠만큼 피곤한 일을 해도 빨리 회복되어 피곤함을 모릅니다

 

혈액에 대한 뜸의 작용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는데, 뜸을 뜨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기타 모든 혈액 성분에 변화를 주어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또 뜸은 전조작용(轉調作用)이 있어서 체질개선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이 정상으로 되고 우울증,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사람이 좋아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고,

변통(便通)이 원활해지며 남녀의 생리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언제나 자신있게 큰소리로 외치십니다.

"이 뜸이야말로 최고의 의학"이라고...